청양 정산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9. 2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 동안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기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경식 초대 명예면장이 21일 행복마을터 대회의실에서 후배인 백곡리 출신 우진명씨에게 명예면장 자리를 넘겨주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03년 청양군 애향부분 군민대상을 수상받았던 강경식 명예면장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받쳐 헌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년 지킨 고향사랑 후배에 전수
지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 동안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기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경식 초대 명예면장이 21일 행복마을터 대회의실에서 후배인 백곡리 출신 우진명씨에게 명예면장 자리를 넘겨주고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지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 동안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기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경식 초대 명예면장이 21일 행복마을터 대회의실에서 후배인 백곡리 출신 우진명씨에게 명예면장 자리를 넘겨주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03년 청양군 애향부분 군민대상을 수상받았던 강경식 명예면장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받쳐 헌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2대 우진명 명예면장은 백곡리 출신으로 대전시에서 ㈜송일, 건승 등 2개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우 명예면장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사업가로서 자수성가하기까지 고향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가 있었다"며 "그동안 받은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