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청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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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보령 지역 교육가족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돕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김영화 교육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보령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령 지역의 교육가족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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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보령 지역 교육가족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돕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강사로 초청된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저자 이권우 작가는 '인공지능 시대의 책읽기'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지성적 존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문의 필요성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회도 이어졌다.
이날 인문학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강연을 통해 독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작가의 책을 선물로 받아 책을 읽으며 오늘의 인문학 특강에 대해 계속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보령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령 지역의 교육가족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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