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美 애틀랜타사무소 개소

양한우 기자 2022. 9.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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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비롯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부총영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장 및 미 현지 한국기업 법인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주대학교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는 공주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대전·충청·세종지역의 학생들이 애틀랜타 현지에서 해외 취업 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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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비롯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부총영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장 및 미 현지 한국기업 법인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주대학교 미국 애틀랜타 사무소는 공주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대전·충청·세종지역의 학생들이 애틀랜타 현지에서 해외 취업 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특히 공주대는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애틀랜타 등 3개주 12개 기업에 공주대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충청·대전·세종 지역 13개 대학 53명의 학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원성수 총장은 "저학년부터 다양한 진로로드맵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여 충남·대전·세종의 대표 국립대학인 공주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에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지역대학을 선도하고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글로벌 실무협력단'(충청·대전·세종 지역 20여개 대학 참여)과,'K-청년나래 협의회'(충청·대전·지자체·기업인사담당자 47명 참여)를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비롯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부총영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장 및 미 현지 한국기업 법인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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