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출범

배상현 2022. 9. 22.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동 위원장으로 정용기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정관호 조선옥 대표(전 외식업중앙회 광주남구지회장)가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각 업종을 대표하는 노란우산 가입자,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 전문가를 포함한 10인이 위촉됐다.

정용기 위원장은 "노란우산이 광주전남 약 9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 공제제도로 자리잡은 만큼, 고객 중심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동위원장 2명, 위원 10명 위촉

[광주=뉴시스]`광주전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이하 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회장 임경준)는 22일 공제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광주전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동 위원장으로 정용기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정관호 조선옥 대표(전 외식업중앙회 광주남구지회장)가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각 업종을 대표하는 노란우산 가입자,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 전문가를 포함한 10인이 위촉됐다.

노란우산은 2007년 9월 출범한 지 15년 만인 올해 7월 부금 20조원, 재적가입 160만명을 넘어서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이 고객중심적인 제도로 운영되도록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복지서비스 확대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용기 위원장은 “노란우산이 광주전남 약 9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 공제제도로 자리잡은 만큼, 고객 중심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