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자녀·연예인 등 병역이행관리 더 꼼꼼하게"

한연희 2022. 9.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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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병무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을 토론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사들에게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사업' 확대 등을 올해 주요 정책 성과로 보고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병적 별도관리에 구멍에 없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e스포츠 분야의 관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고 병무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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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병무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을 토론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사들에게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사업' 확대 등을 올해 주요 정책 성과로 보고했습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는 고위공직자와 유력인사 자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병역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병적 별도관리' 대상 확대와 관리체계 개선 등이 다뤄졌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병적 별도관리에 구멍에 없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e스포츠 분야의 관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고 병무청은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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