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24일 광복로 일원에서 복지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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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9월 복지의 달을 맞아 24일 광복로 일원에서 '제7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 33곳이 참여해 46개의 다양한 복지 분야의 전시와 홍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로 구민이 관내 복지시설을 좀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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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중구는 9월 복지의 달을 맞아 24일 광복로 일원에서 '제7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 33곳이 참여해 46개의 다양한 복지 분야의 전시와 홍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K-POP댄스와 난타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로 인해 행사 당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광복로 입구~시티스폿 구간 차량이 통제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3년 만에 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로 구민이 관내 복지시설을 좀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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