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한원미술관, 내달 6일 진민욱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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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작가는 현대 미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통 채색화의 명맥을 계승해나가며 동양화의 현대성을 추구하는 작가다.
성북구립미술관 분관 최만린미술관은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최만린 공공조각 프로젝트 '모두의 조각'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답사를 통해 확인한 최 작가의 공공조각 분포도와 모형, 현장 사진·영상 등을 소개하며 '도시 속의 미술'이라고 불리는 공공미술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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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한원미술관, 내달 6일 진민욱 작가 초대전 개최 = 진민욱 작가 초대전 '어제 걸은 길'이 다음 달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진 작가는 현대 미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통 채색화의 명맥을 계승해나가며 동양화의 현대성을 추구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책 도중에 발견한 자연풍경을 바탕으로 전통 회화 속의 '도원경'과 같은 이상적인 낙원을 표현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 최만린미술관서 공공조각 프로젝트 '모두의 조각' 전시 = 조각가 최만린 작가의 공공조각 작품을 면면이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성북구립미술관 분관 최만린미술관은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최만린 공공조각 프로젝트 '모두의 조각'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답사를 통해 확인한 최 작가의 공공조각 분포도와 모형, 현장 사진·영상 등을 소개하며 '도시 속의 미술'이라고 불리는 공공미술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전시와 연계해 다음 달 29일에는 최만린 공공조각 답사, 11월 5일에는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할 예정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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