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걱정 없이 입는 '리베수유브라'

이진경 2022. 9.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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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살이 찌면 겉옷은 물론, 속옷도 맞지 않아 당황할 때가 있다.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체형의 구애 없이 출산 전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리베수유브라는 75(B~F컵)부터 95(B-F컵)까지 출시되어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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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갑작스럽게 살이 찌면 겉옷은 물론, 속옷도 맞지 않아 당황할 때가 있다. 특히 임신부의 몸은 출산할 때까지 몸무게가 평균 10kg 이상 증가하고, 가슴은 2컵 이상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임산부 브라를 고를 때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지, 출산 후 수유 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체형의 구애 없이 출산 전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리베수유브라는 75(B~F컵)부터 95(B-F컵)까지 출시되어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 후면 2단 후크 6아이로 제작되어 미세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프라하우스 리베수유브라.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 전체를 충분히 감싸주면서도 압박하지 않아 데일리 브라로 입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하나의 원단이 아닌 2중 봉제 구조로 제작되어 만삭이 다가올수록 부담이 심해질 수 있는 배의 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사계절 착용하기 좋도록 밑가슴 부분을 메쉬 테이프 처리해 땀이 차지 않고 통기성이 좋도록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했다. 

수유브라의 기능에 충실한 어깨끈 원터치 오픈 기능으로 빠르고 편안한 수유도 가능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수유브라는 사계절 꾸준하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제
품”이라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임신축하 선물로도 추천 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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