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지난 유행의 ⅓..사망자는 20% 수준"
보도국 2022. 9. 22. 17:16
이번 여름 재유행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없었음에도 확진자 수가 연초 오미크론 대유행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번 유행이 정점을 기록한 8월 셋째주 12만 7,000여 명으로, 지난 유행 정점 주간인 3월 셋째주 40만 4,000여 명의 30%에 그쳤습니다.
사망자도 정점을 찍은 8월 다섯째주 하루 평균 74명으로, 지난 유행의 20%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지난 유행 치명률 0.10%의 절반인 0.05%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확진자수 #질병관리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행방 수사…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 [단독] 근무 첫날부터…80대 치매노인 무차별 폭행한 요양보호사
-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4년 구형
- '버닝썬 논란' 윤규근 총경, 갑질 의혹 무혐의
- 광주 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 "20억원어치 치장해야 외출"…'돈자랑' 중국 인플루언서 퇴출
-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우리 자회사로 남을 것"
- "지상·해상 폭발물 제거 문제없다"…합동 처리훈련
- 딥페이크 합성·텔레그램 유포…'N번방' 근절 못 하는 이유
- 치솟는 공사비에 주민동의율 관건…이주대책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