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시민과 함께하는 ESG 아카데미 운영

박제철 기자 2022. 9. 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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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환경단체와 봉사단체, 일반 시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ESG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ESG 아카데미'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 대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현장에서의 환경보호 활동 이야기,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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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환경단체와 봉사단체, 일반 시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ESG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정읍시 제공)2022.9.22/뉴스1

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환경단체와 봉사단체, 일반 시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ESG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ESG 아카데미’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역주민의 ESG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와 ESG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을 지키는 실천 이야기’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알맹이만 판다’, ‘알맹서점’의 공동 저자이자 알맹상점 이주은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현장에서의 환경보호 활동 이야기,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정책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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