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복지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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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관한 기성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가 인정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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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지역사회 복지 유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관한 기성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도농복합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어르신 치매예방교육과 수중재활치료 등 보건의료 서비스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연탄·난방유 지원 등 찾아가는 재가복지 사업에 적극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아울러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습비 지원과 진로체험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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