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2일 뉴욕서 외교장관회담..북핵 대응 등 논의

최서진 2022. 9.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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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3자 회담을 연다.

22일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2시(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만날 예정이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7월 8일 주요 20개국(G7)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뒤 약 두 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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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G20 외교장관회의 이후 두달 만

[발리=AP/뉴시스] 박진(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외교 장관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3국 외교장관 회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08.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3자 회담을 연다.

22일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2시(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만날 예정이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7월 8일 주요 20개국(G7)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뒤 약 두 달만이다.

이번 회담에서 3국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 등 북한의 도발 대응과 대화 복귀 유도를 위한 공조 방안,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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