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제1회 W.IMPACT DEMODAY 성료
이번 IR 설명회는 여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지지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실패박람회 사업의 지원과 기술보증기금, 대성창업투자, 임팩트 스퀘어가 참여했다.
총 43개 여성 스타트업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8팀이 투자유치에 나섰다. 선발 기업은 △그리츠컴퍼니 △딱따구리 △블루레이커스 △미들스튜디오 △에이전시팀 △올담 △이지태스크 △카티어스 등 8개이다.
윤민창의재단, 라이징벤처스, 대성창업투자, 이든벤처스, 기술보증기금, 한국사회가치투자,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임팩트스퀘어, 대성창업투자, 나눔엔젤스, 부산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시드앤파트너스 등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전문 투자 기관이 투자 여부를 검토했다.
여성스타트업 포럼 이정희 의장은 ‘첫 번째 데모데이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 서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우수 여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를 받아 2021년 설립된 (사)여성스타트업 포럼은 여성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지지기반 마련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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