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서울대 강남센터 무료 건강검진으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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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의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군민 6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는 동부산악 농촌지역으로 병원 수준의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며 무주읍에 민간의료기관이 집중돼 있다"면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협약체결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력이 돼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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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의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군민 6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저질환 증상이 있지만, 관내에서 치료나 검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전문 의료기관에서의 추가 진료(검진)가 절실했다.
이들은 엑스레이와 내시경, MRI, 초음파, 심전도 등을 차례로 받았다. 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은 오는 23일 무주를 찾는다.
설천면의 나봄리조트를 찾아 의료취약계층 검진 사업 실적 및 의료 사회 공헌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박경우 원장을 비롯해 임정윤 부원장, 김영수 교수 등이 참석한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는 동부산악 농촌지역으로 병원 수준의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며 무주읍에 민간의료기관이 집중돼 있다"면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협약체결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력이 돼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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