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로서 승용차 4대 추돌..임신부 등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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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전기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전기 승용차가 앞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해 총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기차와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만삭 임신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중에 갑자기 저혈당 쇼크가 왔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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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2일 오후 3시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전기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전기 승용차가 앞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해 총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기차와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만삭 임신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중에 갑자기 저혈당 쇼크가 왔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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