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급식 집중하는 아워홈..구지은 부회장 'DX KOREA 2022' 등장

구단비 기자 2022. 9.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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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이 선보인 군 전용 컨설팅 서비스(OHFOD)와 2만여개에 달하는 레시피를 통해 장병들의 식사 만족도와 병영식당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수십년간 축적된 급식운영 노하우,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물류·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좋은 병영식당'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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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DX KOREA 2022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군 관계자에게 아워홈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내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 참가했다.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군 맞춤형 식재 상품, 군 전용 메뉴 등을 선보였다. 38년간 쌓아온 급식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OHFOD는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조리(Food), 맞춤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을 뜻한다. OHFOD 컨설팅을 통해 아워홈이 제조하고 공급하는 육가공류, 소스, 양념장, 커팅 식재 등을 활용하면 조리공정과 시간을 절감해 조리병 인력효율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젊은 장병이 선호할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얼큰순댓국' 등 100여종의 메뉴를 전시했다. 해외 이색 메뉴로 구성된 원데이 스페셜 메뉴, 군대리아(군 제공 햄버거) 셀프바 등도 소개했다. 새롭게 도입된 두산로보틱스의 튀김 로봇 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이 선보인 군 전용 컨설팅 서비스(OHFOD)와 2만여개에 달하는 레시피를 통해 장병들의 식사 만족도와 병영식당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수십년간 축적된 급식운영 노하우,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물류·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좋은 병영식당'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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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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