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산불, 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한귀섭 기자 2022. 9.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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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51분쯤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후 2시 51분쯤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소방·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39명, 펌프차 3대 등 진화장비 9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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