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거창군민상 최학영씨 선정..지역 대학과 경제발전에 기여

김대광 기자 2022. 9.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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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022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80)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 대표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거창군민상은 거창군 발전과 건전한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승강기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했고, 거창군 상공협의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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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거창군민의상 수상자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

(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2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80)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 대표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거창군민상은 거창군 발전과 건전한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전신인 거창기능대학 설립 유치에 앞장섰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승강기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했고, 거창군 상공협의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거창석재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석재조합 창립에 기여했고 거창석재조합장으로서 재단법인 거창화강석 연구센터를 만들어 석재산업의 육성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거창군민상은 오는 29일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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