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거창군민상 최학영씨 선정..지역 대학과 경제발전에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2022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80)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 대표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거창군민상은 거창군 발전과 건전한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승강기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했고, 거창군 상공협의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2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최학영 위천석재 대표(80)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 대표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거창군민상은 거창군 발전과 건전한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한국승강기대학교의 전신인 거창기능대학 설립 유치에 앞장섰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승강기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했고, 거창군 상공협의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거창석재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석재조합 창립에 기여했고 거창석재조합장으로서 재단법인 거창화강석 연구센터를 만들어 석재산업의 육성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거창군민상은 오는 29일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