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회고록서 "이재명처럼 살아온 사람 어디있나"|썰전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9. 22. 17:04
[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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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내 맘대로 회고록? >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고록이 편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좀 살펴보면요.
지난 2019년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 "대표적 인사 실패 사례"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이재명 현 민주당 대표는 치켜세웠는데요.
"정치권에 이재명 후보처럼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소년공 출신에서 정치인으로 성장한 게 "대단하다"라고 했고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책은 좀 약한 측면이 있었지만, 진정성은 확실했다"고 공과를 나눴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2018년 여당 대표 시절 '20년 집권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여야는 바뀌었죠.
· 대통령실, 내년도 예산 270억 증액
· 대통령실 "예년 수준에 맞춰…국회서 결정될 것"
· 민주 "슬림화 무색…불필요 예산 삭감해야"
· 편파 논란에 휩싸인 이해찬 전 대표 회고록
· 회고록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실패" 지적
· 이해찬 "이재명, 너무 아까운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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