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정밀화학 '상자텃밭 캠페인' 오렌지레몬 나무 전달 등

유재형 2022. 9.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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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반려식물 오렌지레몬 나무 7500그루를 강북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레몬 나무는 공지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지역 15개 초등학교 7500명에게 전달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2년간 지역 대표 친환경 행사로 자리매김한 '상자텃밭 캠페인'을 통해시민에게 블루베리, 고무나무 등 5만여그루의 상자텃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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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반려식물 오렌지레몬 나무 7500본을 강북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09.22. (사진= 롯데정밀화학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반려식물 오렌지레몬 나무 7500그루를 강북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오렌지레몬 나무는 공지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지역 15개 초등학교 7500명에게 전달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2년간 지역 대표 친환경 행사로 자리매김한 '상자텃밭 캠페인'을 통해시민에게 블루베리, 고무나무 등 5만여그루의 상자텃밭을 전달했다.

◇울주군,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울산시 울주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3곳을 대상으로 생활여건 개조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화된 마을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한다.

사업 대상지역은 두동면 대현마을(6만 6000㎡), 두서면 서하마을(6만 1000㎡), 웅촌면 하대마을(5만 8900㎡) 등 3곳으로, 사업 기간은 2020년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사업 주요내용은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 ▲주택정비 사업 ▲마을환경개선 사업 ▲안전확보 정비 사업 ▲휴먼케어 ▲역량 강화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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