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이수만 개인 회사와 결별' 에스엠 매수

2022. 9. 22.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투자비서 수급 특징주 분석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엘엠에스, 강원에너지, 동화기업, 신세계, 덴티움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엘엠에스를 22만4436주 순매수했다. 이는 엘엠에스의 상장 주식 수 대비 2.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신세계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신세계를 11만802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2% 순매수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은 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마진이 좋은 패션의 고신장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덕산네오룩스도 26만835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로보티즈를 13만313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 순매수했다. 무림P&P도 65만3844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에스엠, 현대에너지솔루션, 박셀바이오, 뉴프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에스엠을 89만225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3.7% 순매수했다. 에스엠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 종료를 검토 중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97만84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