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 대통령 논란에 "부끄러움은 국민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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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해외 순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의 몫이냐며 정말 쪽팔린 건 국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의 막말을 보도한 언론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유엔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도 못하고, 한일 정상회담은 그렇게 할 거면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혹평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정신 차리라고 쏘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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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해외 순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의 몫이냐며 정말 쪽팔린 건 국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의 막말을 보도한 언론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나토 방문은 온갖 구설만 남기고, 한국까지 온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패싱하고, 영국 여왕 조문하러 가서 조문도 못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엔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도 못하고, 한일 정상회담은 그렇게 할 거면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혹평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정신 차리라고 쏘아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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