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와 나눔 활동 펼쳐
최기성 2022. 9. 22. 17:03
JTI코리아는 '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발달장애인 지원금을 전달하고 중고 의류 기부 및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숲스토리는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을 위해 설립된 리사이클 가게다. 개인 및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상품화해 판매한다. 발달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해 업무 교육과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금은 숲스토리의 온라인몰 시스템 개선과 기증품 수거용 '희망 기증카'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보탬이 된다.
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소외계층 지원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숲스토리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게 됐다"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기 들어가면 안 먹을래요"…불붙은 비건식품 경쟁
- "동영상 만지니 느낌 팍 오네"…대기업들 앞다퉈 사간다는 이것
- 서울우유,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세지포서 `담배 위해 저감` 발표
- "조리병을 백주부로"…아워홈, 군 전용 급식운용 설계 솔루션 공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계좌 개설 제한 ‘20일의 감옥’ 우회 꿀팁은 [MONEY FINANCE]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