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 유웅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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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는 유웅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광운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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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타트업 국가 신성장 동력 되도록 지원"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국벤처투자는 유웅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광운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인텔 수석 매니저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상무, 현대자동차연구소 이사, SK텔레콤 부사장(ESG 혁신그룹장)을 거친 산업 전문가다.
아울러 지난 3~5월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유 대표는 "한국벤처투자 대표로서 실리콘밸리 등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 성장 ESG에 기반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질적 전환을 이끌어 내고 싶다"며 "벤처 스타트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임기 동안 스타트업이 창조적 혁신을 통해 국가 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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