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尹 비속어' 논란 한덕수 "지금 말하기 어려워"

장동규 기자 2022. 9. 2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다른 자리도 아니고 미국 대통령과의 공식 행사장에서 미국 국회는 '이xx'으로, 미국 대통령은 '쪽팔려' 한방으로 보내버리셨다"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강하게 질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관련 화면을 공개하고 있다./사진= 장동규 기자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순방 중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다른 자리도 아니고 미국 대통령과의 공식 행사장에서 미국 국회는 '이xx'으로, 미국 대통령은 '쪽팔려' 한방으로 보내버리셨다"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강하게 질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에 한 총리는 "어떤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셨는지 제가 명확하게 단정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머니S 주요뉴스]
나온지 얼마 됐다고…'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결함?
"사실 조상신 모신다"… 조이, 무속인이었다?
"의대 선호"… 서울대 330명 자퇴, 집계 이래 최다
"못 잊었나"… 지드래곤, 제니와 투샷에 '좋아요♥'?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는 트로트가수… 누구?
이경실 "아들 사고쳐 할머니 돼"… 손보승 혼전임신 언급
세종 제외 지방 '조정대상지역' 풀렸지만… 매수는 글쎄
오현경 무슨 일 있나… "무너지지 않기 위한 용기"
실외마스크·입국검사 완전해제?… 방역완화 속도
"♥김지민 돈 많아 좋아해?"… 김준호, 당황한 사연

장동규 기자 jk3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