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루미나 해피 할로윈' 시즌2 개장..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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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 시즌2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한 달간 공원에서 가을밤의 흥겨운 할로윈 파티를 펼치며 지난해보다 더 놀라운 재미와 웃음으로 대박을 준비한다.
올해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할로윈 분장 의상', DJ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EDM 파티존',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포토존', 화려한 조명과 배우가 직접 연기하는 '할로윈 친구들'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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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 한 달간, 가을밤 할로윈 EDM파티 등 풍성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 시즌2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한 달간 공원에서 가을밤의 흥겨운 할로윈 파티를 펼치며 지난해보다 더 놀라운 재미와 웃음으로 대박을 준비한다.
이 행사는 경주엑스포가 지난해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루미나이트’를 할로윈 테마 체험장으로 꾸며 성황을 이뤘다. 관람객들이 공원 밖에까지 대기하며 줄을 서는 등 한 달간 8만여명이 몰렸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경주 야간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즌2를 기대하게 했다.
올해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할로윈 분장 의상’, DJ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EDM 파티존’,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포토존’, 화려한 조명과 배우가 직접 연기하는 ‘할로윈 친구들’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루미나이트 2km 구간에는 ‘어서 와요 할로윈 숲’을 시작으로 ‘싱글벙글 해골 신사’, ‘보글보글 마녀의 솥’, ‘꼬마호박 유령들’, ‘흡혈 백작의 성’ 등 12개 주제 공간에 ‘환상의 숲’이 꾸며진다.
할로윈 분장을 한 관람객들은 진입로에서부터 각종 퍼포먼스로 지루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에 응모하면 매일 5명을 선정해 선물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등과 평일에 여유 있게 방문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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