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수집형 강자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연착륙도 성공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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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수집형 게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등의 국내 흥행을 이끈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의 연착륙에도 성공할지 주목되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에버소울'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에버소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의 매력포인트는 캐릭터 몰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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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수집형 게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등의 국내 흥행을 이끈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의 연착륙에도 성공할지 주목되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에버소울’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에버소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 문명에서 탄생한 여러 창조물(사물)에 깃든 영혼들이 ‘정령’이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실체화 되어 살아가는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 게임의 매력포인트는 캐릭터 몰입력이다. ‘구원자(이용자)’와 ‘정령(캐릭터)’을 중심으로 흐르는 메인 스토리다.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지만 자신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하는 존재로 이용자는 정령의 힘을 이끄는 ‘구원자’가 되어 게이트로부터 계속해서 나타나는 마물에 맞서 ‘에덴’의 평화를 지켜나간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풍의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이 이용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를 가미한 ‘인연 콘텐츠’는 몰입감을 높인다는 분석이다.
수집한 정령으로 나만의 ‘영지’를 관리하며 상점과 조형물 등을 건설하고 정령들의 아르바이트로 성장 재화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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