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대통령 향한 당내 과도한 비난은 제 얼굴 침 뱉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무대 막말 논란과 관련해, 여당 내에서 과도한 비난과 폄훼를 쏟아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SNS에 국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자극적 표현으로 평가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무대 막말 논란과 관련해, 여당 내에서 과도한 비난과 폄훼를 쏟아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SNS에 국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자극적 표현으로 평가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순방 성과는 윤 대통령이 귀국 뒤 차분하게 해도 늦지 않다며 지금은 국제무대에 국가를 대표해 출전 중인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응원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논평과 일부 언론 기사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나 편향된 정치적 입장을 바탕으로 국익을 내팽개친 채, 조롱과 비난으로 도배되다시피 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XX들이" 바이든과 48초 만남 후 尹 막말 사고 논란
- 정미경 "'尹 막말' 언론이 막았어야...국익에 도움 안 돼"
- 러시아 동원령에 전국 발칵..."전쟁 반대" 시위대 1천200여 명 체포
- 마약에 취해 창문에 매달린 남성...20대 판매자도 구속
-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가닥'...이르면 내일 발표
- 현충일에 욱일기 건 아파트 입주민...비난 쇄도
- '삼남매'에 혼외자녀까지...'SK 승계' 진흙탕 싸움되나 [Y녹취록]
- 공룡 탐험 떠난 美 어린이 3명, 흙더미 속에서 실제 '티라노 뼈' 발견
- 푸틴 "한러관계 개선 의지"...서방무기 사용엔 "우리도 같은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