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대통령 향한 당내 과도한 비난은 제 얼굴 침 뱉기"

김경수 2022. 9.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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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무대 막말 논란과 관련해, 여당 내에서 과도한 비난과 폄훼를 쏟아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SNS에 국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자극적 표현으로 평가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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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무대 막말 논란과 관련해, 여당 내에서 과도한 비난과 폄훼를 쏟아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SNS에 국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자극적 표현으로 평가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순방 성과는 윤 대통령이 귀국 뒤 차분하게 해도 늦지 않다며 지금은 국제무대에 국가를 대표해 출전 중인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응원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논평과 일부 언론 기사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나 편향된 정치적 입장을 바탕으로 국익을 내팽개친 채, 조롱과 비난으로 도배되다시피 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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