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중부지방 10mm 비..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이준태 기자 2022. 9.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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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인 오는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은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이고 아침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10㎜ 미만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23일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 수준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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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인 오는 23일은 중국 북부에서 내려온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쌀쌀한 공기가 내려와 가을 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사진=뉴시스
절기상 추분인 오는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은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이고 아침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10㎜ 미만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한때 비가 예보됐다. 수도권에는 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역별 강수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짧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5~10㎜, 강원 영서·충청권엔 5㎜ 미만이다.

중부지방엔 강한 바람도 예보됐다. 예상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5㎞)다. 서해 중부 먼바다엔 초속 10~16m(시속 35~60㎞) 바람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영남 권역과 전남, 제주엔 '좋음', 그밖의 권역엔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오는 23일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 수준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와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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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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