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2022 강남페스티벌'

2022. 9.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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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1일에는 강남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가을의 향연', 관내 디자이너와 구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별마당패션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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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리프

서울 강남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남구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먼저 30일에는 공연단과 구민, 글로벌 한류 팬 등 170여 명이 출연하는 개막제가 열린다.

다음달 1일에는 강남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가을의 향연’, 관내 디자이너와 구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별마당패션쇼’가 펼쳐진다. 2일에는 싸이, 더보이즈, 하이라이트, 청하, 위클리 등이 출연하는 초대형 한류 콘서트 ‘영동대로 K-팝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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