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류가공 주차장서 차량 3대 연쇄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기자 2022. 9. 22.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1시4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조류가공 공장 주차장에 주차된 SM5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SM5 전면부 하단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2일 오후 1시4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조류가공 공장 주차장에 주차된 SM5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SM5가 전소됐고, 인근에 주차된 벤츠와 스포티치가 일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SM5 전면부 하단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