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6일까지 '순천향 건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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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가 오는 26일까지 '제22회 순천향 건축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건축전 주제는 '교차하는 건축(CROSS)'이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건축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교육과 전시의 새로운 방향 제시하고 있다"며 "건축학과 학생들이 세계적 건축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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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가 오는 26일까지 ‘제22회 순천향 건축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건축전 주제는 ‘교차하는 건축(CROSS)’이다. 대학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각자의 교차점을 이번 전시에 담아낼 것”이라며 “특히 메타버스 상에 전시장을 구현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전시방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축전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돼 △건축학과-충청남도건축사회 업무 협약 △건축전 개막식과 ‘책 나눔 파빌리온’ 프로젝트 △건축 전문가의 ‘건축학’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건축학 강연자는 건축공방 박수정·심희준 대표, AH건축사사무소 김현석 소장, 한양대 이강준 교수 등이 맡았다.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현장 전시와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전시를 병행한다. 현장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건축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교육과 전시의 새로운 방향 제시하고 있다”며 “건축학과 학생들이 세계적 건축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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