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울·경 기업 대상 코스닥· 코넥스 상장설명회 개최

2022. 9.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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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비상장기업 약 40개사를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소재 우수 기업들이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부·울·경 지역 기업들이 향후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통해서 한국 경제를 선도할 혁신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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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사 참여
맞춤형 컨설팅 진행
22일 부울경지역 기업 대상 코스닥 코넥스 상장설명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두만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장, 박재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김병국 부산벤처기업협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환식 코넥스협회장, 김종오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장, 권오철 메인비즈협회 부울경연합회 부사장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비상장기업 약 40개사를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유망 기업의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통한 성장, 최근 코스닥 시장 현황 및 상장 정책, 스타트업 성장(scale-up)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사전 신청을 받아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희망 기업 대상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넥스협회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주요 경제단체와 코넥스 상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에서 개최하는 첫 설명회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소재 우수 기업들이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부·울·경 지역 기업들이 향후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통해서 한국 경제를 선도할 혁신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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