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주당비책, 모델로 트로트가수 박군 발탁

[서울경제]

한약재와 한식을 결합한 글로벌 식품회사 케이에스하니(KS Hani)는 프리미엄 숙취해소 제품인 '주당비책'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가수 박군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군은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케이에스하니와 협업해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케이에스하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건강미를 갖춘 박군이 소비 여력이 높은 연령층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제품 인지도가 크게 개선되길 바라며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군도 '주당비책' 제품에 대해 "평소 음주 전후로 항상 애용하는 제품이다"라며 "술 마시기 30분 전에 물없이 꼭꼭 씹어 먹는다"고 본인만의 팁을 전했다.

한의사가 만든 숙취해소제인 '주당비책'은 감초, 강황, 백출, 진피, 헛개 등 13가지 한방원료만을 배합한 환으로 효능의 극대화를 위해 타 제품보다 33% 많은 1회분 4g으로 출시됐다.

케이에스하니 관계자는 "음주 전후로 1포씩 섭취하면 되는데 과음이 예상될 때는 음주 중에 1포를 더 먹으면 숙취해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당비책' 공식몰인 스마트스토어 KSHANI 몰에서는 박군 모델 발탁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까지 제품을 33% 할인 판매한다. 또한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구매 인증을 하면 추가 제품도 증정한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