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민관군 합심 해안 환경 복구 '전력'
강진구 2022. 9.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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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해병대1사단, 읍면동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군 1500여 명은 22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해양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힌남노'로 인해 폐스티로폼, 폐목 등 총 1400t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구룡포읍, 호미곶면, 동해면, 장기면, 청림동 등 5개 읍면동 연안에서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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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와 해병대1사단, 읍면동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군 1500여 명은 22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해양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힌남노’로 인해 폐스티로폼, 폐목 등 총 1400t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구룡포읍, 호미곶면, 동해면, 장기면, 청림동 등 5개 읍면동 연안에서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2.09.22.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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