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국내 첫 '스마트보드3.0' 시연회..기술력 차별화 주목

홍보경 기자 2022. 9.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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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20일 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 스퀘어점에서 '스마트보드 알파3.0' 국내 첫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시연회에 전시된 제품으로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의 86인치, 75인치, 65인치가 진열되었으며 그 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도 전시되어 참석자 대상으로 스마트라이프 체험이 가능한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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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20일 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 스퀘어점에서 '스마트보드 알파3.0' 국내 첫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사진제공=현대아이티


시연회는 오후 1시 30분, 3시, 4시 30분 총 3개의 세션으로 각 세션별 15인 이하로 진행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더넛지 조환수 대표, 최호진 이사, 현대아이티 김용태 상무, 반고정관념연구소 민경선 대표가 시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화상회의 진행,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기능, 판서 내용을 MP4·PDF로 저장해 참석자에게 직접 메일을 공유하는 등 스마트보드 알파3.0의 최신 기능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스마트보드 알파3.0은 핫키(Hot Key,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정한 키)를 제품 전면부에 기본적으로 탑재함으로써 판서를 할 때 별도의 메뉴창을 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meetingmate)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핫키와 미팅메이트는 현대아이티에서만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력이다.

현대아이티 김용태 상무(연구개발 총괄 임원)는 "스마트보드 알파3.0의 제품개발 콘셉트는 'Simple, Easy, Human'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해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IT기기이다. 화상회의 시 터치 한 번으로 판서하는 음성과 화면을 MP4 동영상이나 PDF 파일로 저장, 즉시 발송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연회에 전시된 제품으로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의 86인치, 75인치, 65인치가 진열되었으며 그 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도 전시되어 참석자 대상으로 스마트라이프 체험이 가능한 시간을 마련했다.

반고정관념연구소 민경선 대표는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 알파3.0은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의 공중파 3사 실시간 방송에서 본사 제품이 사용될 정도로 사용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우수한 제품"이라며 "방송 외에도 학교, 학원과 공부방, 그리고 고객사들과 소통이 필요한 디자인 및 편집실, 사무실과 큰 지도에서 손님들에게 설명이 필요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아이티 최호진 이사는 "현대아이티에서 주최하는 스마트보드 알파3.0 첫 시연회에 많은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IT솔루션을 개발하여 소비자 편익이 우선시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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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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