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 주요 7곳 사업장 현장 점검

서순규 기자 2022. 9.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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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대원)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들은 전날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마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옥룡 농촌다움 복원사업 △광양 행복․창업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용강 정수장~용강 지구 도로개설공사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현장 등 7개소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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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광양시의회 제공)2022.9.22/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대원)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들은 전날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마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옥룡 농촌다움 복원사업 △광양 행복․창업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용강 정수장~용강 지구 도로개설공사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현장 등 7개소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계획 및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쉼터, 교육 시설 운영 방법과 지역주민 역량 강화사업 활성화 등 사업 효율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어 마산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빈집철거, 담장 정비, 안전난간 설치, 위험지역 석축 쌓기 구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옥룡 농촌다움 복원사업 현장에서는 주민체험장 리모델링 시설과 다목적관 조성, 마을 정비사업 구간을 확인하고 마을홍보관 활용도와 시설배치의 효율적 방향을 제시했다.

광양 행복·창업지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현장도 방문해 입주 자격 질의와 실시설계 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주택부지 주변 협소한 골목, 주차장 확보 등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용강지구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건설에 따른 용강정수장~용강지구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 실시설계노선, 공법 진행 설명을 듣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센터 리모델링 사업과 시민광장 및 다목적공연장 조성사업 등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방과후아카데미, 돌봄센터 등 시설 활용도에 대해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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