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릿, 반려견 관절 영양제 '메디포우 조이런' 출시

웰릿이 출시한 신제품 '메디포우 조이런'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웰릿

건강식품 브랜드 '웰릿'(wellit)이 반려견 관절 질환 예방 및 관리를 돕는 영양제 '메디포우 조이런'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디포우 조이런'은 연골 회복을 촉진하는 특허 콜라겐 '포티젤'과 약해진 슬개골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분리유청 단백질'이 함유된 반려견 관절 영양제다. 이 밖에도 연골 재생을 돕고 관절염 증상을 개선시키는 5가지 성분(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 보스웰리아, 콘드로이친)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웰릿 관계자는 "'메디포우 조이런'은 반려견의 70~80%가 겪는 슬개골 탈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성분과 함량을 전문적으로 설계해 만들어진 영양제"라며 "활동량이 줄고 관절 부위를 자주 핥는 등 관절 이상 징후가 있는 반려견들 혹은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한 소형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분해 오리고기로 기호성을 높였고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도 잡았다"고 덧붙였다.

웰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디포우 조이런' 할인 이벤트와 불만족 시 100% 환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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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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