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학습결손 가정 교육 지원 2억 기부

구교운 기자 2022. 9. 22.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스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내놨다.

SK가스는 22일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학습결손자 교육 지원협약을 맺고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인당 학원교육비 50%(10만원 한도) 상당의 바우처가 매달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학습 및 특기적성 교육이 필요한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이다.

또 각 시도지회에서 참여학원 관련 자료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유해 학생을 추천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와 학습결손자 교육 지원협약
소외계층 초중고 재학생 학원교북이 50% 바우처 매달 지원
SK가스-한국학원총연합회 교육지원 협약식.(SK가스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SK가스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내놨다.

SK가스는 22일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학습결손자 교육 지원협약을 맺고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사내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이 기부한 1억원과 사내기금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16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학원비를 1년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학습결손자 지원사업의 전체 규모는 10억원 수준이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지원된다.

1인당 학원교육비 50%(10만원 한도) 상당의 바우처가 매달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학습 및 특기적성 교육이 필요한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이다. 또 각 시도지회에서 참여학원 관련 자료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유해 학생을 추천받는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