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학습결손 가정 교육 지원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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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내놨다.
SK가스는 22일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학습결손자 교육 지원협약을 맺고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인당 학원교육비 50%(10만원 한도) 상당의 바우처가 매달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학습 및 특기적성 교육이 필요한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이다.
또 각 시도지회에서 참여학원 관련 자료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유해 학생을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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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초중고 재학생 학원교북이 50% 바우처 매달 지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SK가스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내놨다.
SK가스는 22일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학습결손자 교육 지원협약을 맺고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사내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이 기부한 1억원과 사내기금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16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학원비를 1년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학습결손자 지원사업의 전체 규모는 10억원 수준이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지원된다.
1인당 학원교육비 50%(10만원 한도) 상당의 바우처가 매달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학습 및 특기적성 교육이 필요한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이다. 또 각 시도지회에서 참여학원 관련 자료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유해 학생을 추천받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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