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폴리텍대학 발전자문위 '조선업 워크숍'

조근영 2022. 9.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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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학장 송보석) 발전자문위는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위원과 학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조선인력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모색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센터의 정영재 센터장은 "한국 조선산업이 수주1위, 기술력 1위로 도약하고 있지만 인력문제에 대해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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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 워크숍 [전남캠퍼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학장 송보석) 발전자문위는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위원과 학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조선인력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모색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센터의 정영재 센터장은 "한국 조선산업이 수주1위, 기술력 1위로 도약하고 있지만 인력문제에 대해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외지에서 돌아올 수 있도록 현대삼호중공업의 직영 채용 모델을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남폴리텍대학은 10월 7일까지 2023학년도 학위과정 수시1차 신입생 모집원서를 접수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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