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나바로 대신 데이비드 영입해 亞쿼터 활용
최용석 기자 2022. 9. 2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성이 KBL 2022~2023시즌 아시아쿼터로 활용할 필리핀 국적의 포워드 크리스찬 데이비드(24·196.4㎝)를 영입했다.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슛 능력을 장착했고,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 및 리바운드 가담이 좋은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삼성은 데이비드가 포워드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당초 필리핀 국적의 윌리엄 나바로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이 KBL 2022~2023시즌 아시아쿼터로 활용할 필리핀 국적의 포워드 크리스찬 데이비드(24·196.4㎝)를 영입했다.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슛 능력을 장착했고,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 및 리바운드 가담이 좋은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삼성은 데이비드가 포워드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당초 필리핀 국적의 윌리엄 나바로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적동의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방향을 선회해 데이비드와 계약을 맺었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데이비드는 조만간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아, 정든 길고양이와의 갑작스런 이별…“차에 치인 듯” [DA★]
- 김병만 촬영도중 뺨 맞고 육탄전…괴생명체 습격 (공생의 법칙)
- 184cm 이준수→사춘기 추사랑, 폭풍성장 美쳤네 (이젠 날 따라와)
- 이수근 처음 보는 역대급 분노 “살인미수 아냐” (한블리)
- 드론 띄워 불륜 포착…“18년 결혼 생활 끝” 분노→알고 보니 자작극?(라떼9)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조작 논란→이민’ 함소원, 방송 복귀 “난자 얼리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가보자GO)
- 류화영, 앞가리개만 한듯한 노출 패션 난감? “이거 입고 어디가죠” [DA★]
- 스피카 나래♥김선웅, 결혼 “나의 꿈이자 행복”
-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