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관중 제재 강화..반사회적·범죄 행위 시 최소 1년 입장 금지

이서은 기자 2022. 9.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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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관중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EPL은 22일(한국시각) "EPL 클럽들이 모인 주주총회를 통해 경기장에서 반사회적이고 범죄와 같은 행동을 하는 팬들은 최소 1년 경기장 출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EPL은 금지령 외에도 출입문 개인 수색 강화, 탐지견 활용 확대,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해 팬들이 올리는 불법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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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관중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EPL은 22일(한국시각) "EPL 클럽들이 모인 주주총회를 통해 경기장에서 반사회적이고 범죄와 같은 행동을 하는 팬들은 최소 1년 경기장 출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경기장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조명탄, 연막탄 등 불법적인 물품을 소지하거나 던지는 경우에 해당된다.

범죄 행위 등도 제재 대상이며, 금지령을 받은 팬은 홈과 원정 경기 모두 입장할 수 없다. 어린이가 금지령을 받을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강경한 대책은 최근 영국 축구장에서 팬들이 일으키는 사고가 너무 많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팬들의 위협적인 행동 때문에 가족들을 원정 경기에 데려갈 수 없을 정도"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PL은 금지령 외에도 출입문 개인 수색 강화, 탐지견 활용 확대,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해 팬들이 올리는 불법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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