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10월말까지 예약제

고석중 2022. 9.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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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10월31일까지 부안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가마터삼거리 구간과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해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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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 1.1㎞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10월31일까지 부안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가마터삼거리 구간과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해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할 계획이다.

이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더불어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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