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토종 치어 6만마리 방류

박철홍 2022. 9.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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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2일 섬진강 지류인 옥과천과 곡성천 일원에서 토종어류 치어 희망 방류행사를 했다.

200여명 참여자들은 동자개, 붕어 등 토종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하며 건강한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곡성천 등에 치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서 섬진강 수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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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치어방류 행사 [곡성군 재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2일 섬진강 지류인 옥과천과 곡성천 일원에서 토종어류 치어 희망 방류행사를 했다.

200여명 참여자들은 동자개, 붕어 등 토종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하며 건강한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곡성천 등에 치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서 섬진강 수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장관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 문을 연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등록관리사업, 치매 조기 검진, 예방 관리 사업, 치매 지원 서비스,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으로 치매 예방·관리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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