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연소 파이터 탄생..로사스 주니어, 만 17세에 옥타곤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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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 최연소 파이터가 등장했다.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라울 로사스 주니어(18)가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대회 종료 후 U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로사스 주니어는 체이스 후퍼가 가지고 있던 종전 UFC 최연소 파이터(19세) 타이틀을 새로 썼다.
ESPN은 "로사스 주니어의 경기에 감명을 받은 화이트 UFC 대표가 계약을 제안했고 로사스가 이를 수락했다"며 계약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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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 최연소 파이터가 등장했다.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라울 로사스 주니어(18)가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대회 종료 후 U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눈에 띄는 건 로사스 주니어의 나이다. 그는 2004년 10월8일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로사스 주니어는 체이스 후퍼가 가지고 있던 종전 UFC 최연소 파이터(19세) 타이틀을 새로 썼다.
ESPN은 "로사스 주니어의 경기에 감명을 받은 화이트 UFC 대표가 계약을 제안했고 로사스가 이를 수락했다"며 계약 과정을 설명했다.
화이트 대표는 로사스 주니어와 만도 구티레츠와 경기 후 "나는 그런 경기를 본 적이 없다"고 극찬하면서 "로사스 주니어는 재능이 있고 특별하며 다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직 10대에 불과하지만 로사스 주니어는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전적을 쌓고 있다. 밴텀급에서 싸우고 있는 그는 2019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아마추어 무대에서 6연승을 기록했고, 프로 무대 데뷔 후에도 6승 무패를 달리고 있다.
10월8일 18세가 되는 로사스 주니어는 "계약을 맺게 될 줄 알았다"면서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왔다. 태어날 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고 자신감 넘치는 계약 소감을 전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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