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팀 첫 안타에 결승 득점..김하성, 뜨거움은 지속된다

박성윤 기자, 김성철 기자 입력 2022. 9. 22. 16:04 수정 2022. 9.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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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안타가 팀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시즌 막바지 타격감이 매섭습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1-0 샌디에이고 승리로 끝나고 김하성의 전력질주 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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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김성철 영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안타가 팀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시즌 막바지 타격감이 매섭습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팀 첫 안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하며 샌디에이고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하성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사에 조시 벨이 상대 야수 실책으로 출루해 주자 있는 상황에 김하성이 나섰습니다. 김하성은 우전 안타를 때려 벨을 3루로 보냈습니다.

윌 마이어스가 유격수 땅볼을 쳐 벨이 홈에서 아웃됐고, 김하성은 2루에 닿았습니다. 이어 오스틴 놀라가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 타구가 깊지는 않았습니다.

2루 주자 김하성은 전력 질주를 시작했고, 송구보다 조금 더 빠르게 홈을 쓸고 지나갔습니다. 이후 샌디에이고와 세인트루이스는 단 한 점도 뽑지 못했습니다. 1-0 샌디에이고 승리로 끝나고 김하성의 전력질주 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7이닝 동안 13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하며 세인트루이스의 공세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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