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힐링콘서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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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3일 신암초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힐링콘서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배낭 사업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또 시교육청은 내년 광주교육 주요시책의 하나인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배낭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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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3일 신암초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힐링콘서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배낭 사업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역 예술자원과 함께 학교를 찾아 학생의 예술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교현장에 예술로 깊은 감동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문예술인을 만나고 예술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배낭은 상반기 추진했던 찾아가는 힐링스쿨 콘서트와 연계한다.
올해 첫 시작인 신암초의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등굣길에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는 교사들의 바람을 담았으며, 등교시간을 이용해 야외 원형광장에서 진행된다.
또 시교육청은 내년 광주교육 주요시책의 하나인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배낭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실내악 ▲국악 ▲ 크로스오버 공연 등 다양한 공연분야의 지역예술단체를 공모·선정할 예정이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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