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충북서 26~30일 화랑훈련..부분 교통 통제

조성현 2022. 9.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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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충북 전역에서 '2022년 화랑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군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민방위, 예비군, 국가·군사중요시설이 참여한다.

작전은 훈련에 참여한 민·관·군·경이 통합으로 펼친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사용과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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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육군 37사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충북 전역에서 '2022년 화랑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군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민방위, 예비군, 국가·군사중요시설이 참여한다.

이 기간 국지도발 대비작전, 전시전환 및 전면전 대비작전 등 적의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훈련을 한다.

작전은 훈련에 참여한 민·관·군·경이 통합으로 펼친다. 일부 지역에선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다수의 병력과 차량·장비도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사용과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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