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연구개발전략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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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연구개발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연구자들의 소통과,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출연연간 협력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국가전략기술 확보, 탄소중립 등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 역할과 연구전략도 자문한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위원회가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적 임무를 수행해야 할 출연연의 연구전략과 혁신을 자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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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연구개발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연구자들의 소통과,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출연연간 협력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출연연 간 융합·협력연구 중심의 미래전략과 연구기획을 자문하고, 중장기 발전과 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국가전략기술 확보, 탄소중립 등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 역할과 연구전략도 자문한다.
위원장은 문길주 고려대 석좌교수가 맡고, 산학연 전문가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기술분과와 혁신분과로 나눠 운영되고, 자문 결과를 토대로 정책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위원회가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적 임무를 수행해야 할 출연연의 연구전략과 혁신을 자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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