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이적설' 마쓰야먀 "난 PGA투어 소속..PGA투어에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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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적설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는 지난달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앞서 9월부터 LIV 골프로 이적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마쓰야마는 LIV 골프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지난해 우승했던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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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적설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마쓰야마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계속 PGA투어에서 뛰겠다"면서 "이유는 간단하다. PGA투어가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는 지난달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앞서 9월부터 LIV 골프로 이적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실제로 투어 챔피언십이 끝나고 올해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와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 호아킨 니만(칠레), 해럴드 바너 3세, 캐머런 트링갈리(이상 미국) 등 함께 거론됐던 5명은 LIV 골프로 건너갔습니다.
마쓰야마는 LIV 골프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지난해 우승했던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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